01.04 대보
두원과 대보 바닷가를 또 간다.
게도 잡을겸
바다 나들이도 할겸이다.
부위용 스치로폴 하나를 주워주니
이내 세우고는
북을 치듯
두드리는데...
그신바람 때문인가?
갈매기도 춤을 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