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2  도봉산.

 

...

 

긴급출동... 

 

응급조치...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급할수록 쉬엄쉬엄이다.

 

13시는 되어야 도착이 되겠구나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30분 가까이 빠르게 도착이 되어진다.

등산로 입구가 인산 인해인데 산행도 시간좀 걸릴것 같다.

  

 

 

 

 

 

은석암.

등산로에서 조금 비껴있는데 인적이 없다. 있을수가 없다. 알지도 못하고 올라갔는데 왜올라왔냐고 야

단을 맞는다. 인상도 얄궂은 주인인듯한 어떤 늙은아짐한테한소릴 들으니 정내미가 뚝떨어진다.

절도 절같지도 않다 분위기가...

어쩜 생긴것 하고 하는 행동거지하고 그렇게도 같은지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바위 틈틈이가 기도처인것 같다.

 

 

 

 

 

 

 

 

 

선인봉.만장봉.자운봉.그뒤로 신선대.

 

 

 

 

 

 

 

포대능선.

 

선인봉.만장봉.자운봉.

 

 

자운봉.

 

 

만장봉.

 

신선대에서 건너다 보이는 자운봉.

 

신선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북한산.

 

 

석굴암.

 

 

 

 

경찰구조대.

 

인절미 바위.

 

 

 

 

 

도봉서원 안내 입간판. 

 

 

 

손님을 기다리는 꿩들...

 

하산.

 

 

하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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