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3 양포.
두원이가 어제 오후에 내려왔다.
5개월여만에 보는 두원...
많이 자랐다.
못하는 말도 없다.
할매.할배 보고는
그렇게 신이 날수가 없다.
녀석이랑
바다 나들이를 나선다.
녀석 아주 어렸을적
자주 데리고 다녀서인가?
포항에만 오면 바다로
가잔다.
양포 축양장 활어낚시터 간이식당에서...
두원은 또 신이나고...
참돔회.
이마트에서도 신이나있는 두원.
밤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