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4 팔공산 서봉
부인사→ 파계봉→ 톱날능선→ 서봉→ 서남릉→ 삼성암지→ 삼성암지 마애약사 여래입상→ 부인사.
부인사.
창건연대및 창건자는 알수 없으나 예로부터 선덕묘(善德廟)라는 사당이 있었던것으로 보아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된 사찰로 추정된다.
불교가 흥왕하였던 신라와 고려 때에는 약 2,000여명의 승려가 수도 하였다고 하며 고려 헌종때부터 문종에 이르기 까지 이곳에 도감(都
監)을 설치하여 완성했던 고려 초조대장경(初彫大藏經)의 판각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초조대장경은 몽고의 침입때 대부분 불타 없어
지고 현재 일본 경도의 남례사에 1,715판이 전해지고 있다.
숭모전.
임진왜란때 불타고 일부 남았던것을 1930녀대초에 중건하였으며 1991년 좀더 크게 옮겨지어 선덕여왕 진영을 새로 조성 하였다.
명부전.
본래 부인사의 중신전각이었던 대웅전 건물이었는데 현재의 대웅전을 세운 이후 한�으로 �겨 지장보살을 모시고 명부전으로 부르게
되었다.
부인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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