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거제도 장승포읍 능포리 양지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좋은곳인데...

그때 그시절엔 좋은건지 만지 관심밖의 일이었다. 

 

초소에 물이 없어서 제법 먼거리의 동네(능포)에서 저녁으로 출근하는 방위 근무자들이 물을 길어다 주어

겨우 밥만 끓여먹는등 물이 귀한 생활을 하던곳이기도 하다. 

 

 

 

20년전...

경주의 황성공원인데...

무슨행사였는지는 기억에 없다.

 

품질관리과에서...

같이 근무하던 동료들인데...

 

왼편으로 두분은 정년을 하셨고...

맨 오른쪽은 품질기술부 김효상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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