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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옥산.도덕산(경주 안강)

호아니와 2008. 5. 25. 18:38

05.25 자옥산.도덕산.

 

오랜만에

안강의 자옥산.도덕산으로 근교 산행을 한다.

 

산행후

도덕암.정혜사지.독락당.옥산서원등을 둘러보는 것도

 

또다른 즐거움이다.

 

 

 

자옥산 정상. 

 

도덕산. 

 

 

도덕암 전경.

 

도덕암 대웅전.

 

기도.

 

도덕암 다실.

 

 

마을을 지나다가...

 

정혜사지 십삼층 석탑(국보 제40호) 

 

독락당(보물 제413호)

  조선 중종 11년(1516)에 지은 이독락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의 제사를 받드는 옥산서원 뒤편에 있는 사랑채이다. 이언적(1491

∼1553) 선생이 벼슬을 그만 두고 고향에 돌아온 뒤에 거처한 유서 깊은 건물이라고 한다. 
 

경청재.

  1601년(선조34)에 회재 선생의 손자 휘,준과순,두형제가 옥산별업을 봉수하기 위해 화의문을 작성하면서 세운 건물이다.청

백은 공경지심에서 나온다하여 후손들이 건물의 이름을 경청재라고 하였다.

 

옥산 서원(사적  제154호)

  이곳은 선조 5년(1572)에 경주부윤 이제민이 처음 세웠고, 그 다음해에 임금에게 ‘옥산’이라는 이름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

다. 공부하는 장소인 구인당이 앞에 있고, 제사를 지내는 체인묘가 뒤에 위치한 전학후묘의 형식이다. 체인묘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하고 있는 맞배집이다. 안에는 이언적의 위패를 모셔 놓았다. 구인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헌종 5년(1839)에 화재로 사라졌다가 다시 지어진 건물이다. 그 외에도 정문인 역락문, 2층 건물

인 문루,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서재, 서재인 암수재 등 여러 건물이 있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