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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호아니와
2010. 4. 7. 21:08
04.06 보미 휴가.
처제 숙자가 신랑하고 보미하고 다니러 왔다.
보미가 휴가라서 동해안으로 가족 여행을 한다고 한다.
국민학교 4학년때 다녀갔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였한 숙녀가 되어있다.
다음주에 왔으면 더좋을뻔 했다.
경주 보문단지 벗꽃도 볼만한데...
목회일을 하고있는 동서는
회사 견학을 하면서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려고 했다 한다.
보미는 무엇을 보앗을까?
보미.
보미는 금호생명 레드윙스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보미 경기를 한번씩 보곤 했는데 생각해보니 한참전의 일인것 같다.
이길때는 좋은데 그렇지 않을때는 채널을 바꾸었다가 결과만 볼때도 있었다.
훌륭하게 자란 보미가 넘 대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