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올림픽 고속국도 준공탑(남원 아영) 호아니와 2005. 6. 30. 07:46 지난 2월 산성산.강천산 산행을 마치고 귀가중 지리산 휴게소에 잠시 들렀을때의 그림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산행후 피곤때문에 간단한 요기나 그와 반대되는 볼일을 보기 바쁘지만 같은 자리의 황선생과 카메라를 들고 바쁜걸음을 한다. 상당히 쌀쌀한 기온에 피곤에 마지못해 따라나서던 황선생도 탑앞에서는 표정이 조금은 밝아지는것 같다. 준공탑만큼이나 멋지게 올림픽 고속국도도 넓고 곧게 확포장등 정비를 하여 도로비 본전 생각이 들지 않도록 되 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