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니와 2005. 9. 15. 21:00

지난 토요일 두원과 딸아이를 데려다 주는길에...

청원.청주 톨게이트를 지나쳐 천안에서 목천 톨게이트에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병천 아우내의 류관순 열사 생가엘 들렀다.

 

청주가는길이 조금 둘러가는 길이기는 하지만 딸아이와의 여행을 조금은 더 하고싶어서다.

 

내일 모레 추석 바로 전날이 두원 두번째 돐이다. 녀석 벌써 명절 쇠러 고향나들일 한다.

무엇을 알기라도 하는듯 신이난 녀석...

 

하기사 매일 신바람이 나있는 녀석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