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니와 2006. 1. 13. 20:53

어저께였던것 같은데...

녀석...

벌써 네살이다.

 

그런데...

사실은...

 

두돌 조금 지났는데...

그래도 햇수로 하니까...

네살이다.

 

 

지금쯤은 말도...

무척 많아졌겠지?

못하는 말도 없겠지...

 

 

말을 못할때도...

말배우기 시작 했을때도...

우린 대화가 전혀 문제가 되었던적은 없다. 

 

그렇지만..

녀석이 말하는것을 들어보고싶다.

 

 

녀석의 첫돌그림이다.

 

 

17일(금)이 돌인데...돌을 몇일 당겨서 했다.

두원이 첫돌을~~~

축하합니다~~~~.


 


두원이 마이크를 들고 있는데...

 

두원이 할아버지가 할아버지가 된지도 일년이나 됐다.

한영이가 같이 있었더라면 더 좋은 그림이 되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