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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방독후 "오픈프라이머리"에 관한 입장 밝혀

호아니와 2006. 10. 5. 09:40


 


         "박근혜 전 대표 방독후 "오픈프라이머리"에 관한 입장 밝혀"  

                             "한자도 고칠 수 없다고 단정적으로 말한 것 없다"  

                     "당시에는 혁신위안을 한자도 못 고친다고 하지 않았느냐? 반문 

 

박근혜 전 대표는 9월23일 독일 아데나워재단 초청을 받아 9박10일 일정으로 벨기에와 독일을 방독후 10얼2일 오후1시에 귀국했다.

 

박 전대표는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다. 원칙과 룰은 개인의 유불리에 따라 바꾸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금의 규정이 만들어 질 때 당시 대표의 주장이 반영 되었거나 대표가 개입해서 만든 것이 아니다. 당 혁신위는 구성부터 100% 자율성을 가지고 했으며 공정하고 적합하게 만들어 진 것이다. 제 생각이 들어 있는 것도 아니다. 9개월 동안이나 당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만든 것이다. 지금의 규정도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당시에는 한자도 고쳐서는 안 된다고 해 관철 된 것이다.

(참고 : 당시에 손학규 지사, 이명박 시장을 찾아가 동조 요구)

 

공정하고 적법하게 만들어졌고 당원들의 참여하에 만들어진 것이다. 당원합의하에 만들어진 규정이 쉽게 바뀐다면 앞으로도 계속 바뀌어야 한다. 당원들이 들러리선 것이 아니다. 열린우리당은 그 쪽 사정이 있어서 그럴 것이다. 당원이 만든 것을 개인이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 당원을 우습게 아는 것이다. 소모적인 논쟁은 중단해야 한다. 당원에게 물어 봐야 한다. 만들때는 당원에게 물어보고 고칠 때는 마음대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라고 생각을 밝혔다.

 

[poll-tv 2006.10.3.03:01]


출처 : poll-tv  |  글쓴이 : poll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