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3 장산.
태백산.함백산에 치어 대우를 제대로 받지못하는산. 한번 다녀와야지 하면서도 못다녀왔던산인데
오늘 호세비 산악회에 동참을 하여 다녀오게 되었다.
태백산과 함백산사이의 희방재를 넘어 상동읍으로 내려가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장산은 암산으로
조망이 좋은데 산행을 하면서는 전혀 그런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 순하디 순한 육산이다.
폐가.
산재당.
꽃밭.
장산.
백운산.
단풍꽃.
호세비 회장님.
호세비 리본.
장산에서 바라보이는 함백산,
전망대.
...
호세비 산악회원들...
어평리.
곰취나물.
페가가 되어진 어평상점.
어평 버스정류장.
호세비님.
병곡 보리들녘을 지나면서...
시내버스에 앉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