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 밀양 산내면 백운산.
24번 국도를 타고 석남재를 넘어 호박소 휴게소를 백여미터 더내려가면 오른쪽 사면의 낙석방지용 철망
사이로 각종 시그널(리본)이 자유분방하게 자리를 하고있다.
철망사이로 들어서자마자 십여미터되는 로프를 잡고 산행은 시작이 되는데 오르면서 내내 뒤로 능동산
과 천황봉(사자봉)과 밀양 얼음골이 조망이 좋다.
이십여분 오르면 좌측으로 거대한 암벽이 가히 장관인데 이쯤부터 암봉의 정상부 암릉길이다. 안전장치
가 거의 되어있지 않는관계로 안전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며 조심스럽게 진행을 하여야 한다.
그렇게 암봉을 넘어서면 정상부까지는 아주 부드럽고 편안한 너무나도 대조적인 길이다.
띠잉!!!
글을 다썼는데 일부가 날라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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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이 장관인데 그위를 조심스럽게 통과 해야한다.
암릉길을 오르면서 돌아보이는 얼음골.
암릉시작.
공사중인 석남터널.
암릉코스중 제일 난해한곳이다.
소나무.
소나무.
얼음골 주차장이 내려다 보인다.
올라온 암릉.
삼각점은 정상 조금 못미처에 있다.
백운산 정상이 가깝다.
운문산.
정상의 고사목.건너편은 능동산. 아주 멀리는 신불산.
정상.
가지산 능선과 연결되어지는 능선.
정상부 로프.
저방향으로 갔어야 했는데...
이런길을 삼십여분은 내려왔다.
점심식사.
구룡소 폭포 계곡.
오백미터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구룡소 폭포다.
가파른 길을 내려서니 호박소 휴게소.
내려서서 되돌아 보이는 능선.
올려다 보이는 능선.
구룡소 폭포를 향해서...
참마 발견.
참마.
구룡소 폭포.이곳도 소(沼)가 없다.
용수골.
호박소 휴게소.
안내입간판.
..
...
돌아오는길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여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