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비가 오는길을 나선다.
오천을 지나...
용산숲을 지날무렵 비가 멎는다.
아니지 멎는게 아니라...
이곳은 비가 오지 않았다.
오어지 갓길로
승용차들이 빼곡한것을 보니...
오어사 주차장도
알만할것 같다.
어찌...
우찌...
길가에
주차를 시켜놓고...
몇걸음 걸어...
오어사를 도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