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  월악산.

 

지난주 태백산 후유증(몸살)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월악산을 오른다.

 

아직 올라보지 못했다는 선규와 함께

오르는데

 

웬넘의 계단은 그리도 많은지

그렇게도 가파른지

 

예전같지가 않다.

 

하산주는 동생네집

물레방아 휴게소다.

 

이곳에만 들리면 시간가는줄을 모른다.

술먹는다고...

 

친구덜 모임 시간이(청주 18:00)

다 되어서야 겨우 자리를 일어서게 된다.

 

 

덕주사 마애불.

 

월악산 중봉과 영봉.

 

선규.

 

 

 

 

정상에서

 

중봉과 하봉 그리고 충주호가 그림같다.

 

 

 

덕주사 남근석.

 

덕주사.

 

 

물레방아 휴게소에서 동생 내외와 함께

 

고향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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