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3~25
구룡포 삼정리 포스코 수련원. 월포 수련관
어려운 걸음을 한 상근친구가 푹 쉬었다 갈수 있게 해주었으면 하던차에 우연히 예약된 방을 양보하겠다는 동료직원의 메일을 보게
되었고 감사히 잘쓰겠노라고 인수를 했다. 방까지 같은방이라 여간 잘된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상근친구 하루밖에 시간이 안된단다. 다음날 출근해야한단다.
그 먼걸음을 하고서 제대로 구경도,쉬지도 못하고 그렇게 하루만 묶고는 올라가고 만다.
대신으로
사용하게 된 구룡포 수련관, 한증막 더위에 피서를 멋지게 하게 된다. 냉방시설이 잘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음날 24일 월포로 이동, 몇일전 오픈을 한 수련관에서 역시 시원한 휴가를 즐긴다. 25일까지...
07.23 구룡포 삼정
07.24 구룡포 삼정. 월포
07.25 월포.
용산 정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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