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 고와홈에 있는글이다.
월남이 패망할 무렵
간첩과 이적단체들이 구더기처럼 우글댔다.
미군과 주월 한국군이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자원을 해도
이미 월남내부는 호지명이 이끄는 월맹으로 대세가 기울었다.
월남 패망 직전
가장 극성을 부린 이적단체가 바로 종교인들이었다.
성직자들은 공공연히 호지명을 찬양하고
월맹으로 적화통일되어야 사회 평등이 실현된다는
유언비어 전파에 여념이 없었다.
물론, 이들은 호지명 정권과 암암리에 결탁된 프락치였다.
월맹군이 진입하자 제일 먼저 체포된 자들이 바로
이들 목사들과 종교인이다.
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지만 종교인 속성상
가장 먼저 체제비판을 할 위험인물이 바로 종교인이라는
호지명의 평소 생각에서다.
아래 심철주님의 이야길 들어보자.
공산당은 “군인 일개 대대보다 목사 한명이 더 효과적이다”라는
이유로 체제선전에 이들을 철저히 이용하고 나면,
또 가장 위험한 인물도 바로 이들 종교인이라는 생각에
목적달성과 동시에 이들을 숙청 처형하고 만다.
체포된 목사들은 억울하고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땅을 치고
후회했음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총살 전 감옥에 있는 이들 목사들이 하나같이
빨리 미군이 처들어와서 자기들을 구해줄 것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는 점은 아이러니이다.
북한도 마찬가지다.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으로 귀순한 종북주의자들은 이미 자본주의 물을 먹었기에
겉은 까맣지만 속은 하얀 “포도족”으로 규정하고 아무리 그들이
김부자에 충성을 맹세하더라도 철저히 격리,
감시당하는 지옥같은 생활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런 생활에 배신감을 느낀 그들은 자포자기 상태에서
자연 불만세력으로 변하여 처형되는 비극을 맞고야 만다.
지금은 종북무리들이 앞장서서 남한체제의 전복을 꾀하는
북한의 최일선 혁명 전사로 활동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이 북한당국의 숙청 처형 1순위라는 것이다.
한번 배반하고 쉽게 요란하게 떠드는 놈은 어디가나 또 불만
세력으로 돌변하여 배반하기 쉽다는 통례에 따라 이용가치가
사라지면 가차없이 제거하는 곳이 북한이다.
고로 적화 통일되면 영웅 훈장은커녕 가장 먼저 총살당하는 1순위
인물들은 다름아닌 이석기, 이정희, 김재연, 함세웅, 문귀현, 박창신,
황석영, 임수경, 문재인, 박지원, 김한길. 김용민, 정의구현사제단 및
통진당 간부 등 좌빨들이다.
이들은 적화통일이 되면 북한의 영웅 대접을 받을 줄로 착각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북한은 이들이야말로 북한체제에 가장 위험한 배반 가능성이 큰 핵심
포도족으로 지칭, 최우선적으로 처형한다는 것이다.
남한 물을 왕창 먹은 데다 자기들의 공적을 내세우는 이들이야말로
누구보다 쉽게 실망하고 배반할 인물들로 보기 때문이다.
이들은 모두 한 두 번씩은 북한에 불법적으로 건너갔다 온
북 조폭세계에 발을 담근 사람들이다. 북한에 왔던 종북인사들은 거의
예외없이 북한의 공작대금을 받거나 미인계, 미남계에 빠져 황홀한
밤을 지새웠다고 북한인민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하다.
북한당국은 이들을 꼼짝없이 코에 꿰기 위해 그들의 향락적인 밤 모습을
고대로 동영상에 담아 보관하고 있단다.
그들이 배반하는 날엔 그들 가족의 생명위협은 물론,
여지없이 그 동영상을 공개하여 남한사회에서 매장시키겠다는 계략이다.
여기서도 ‘대가를 치르지 않는 향락은 없다’는 통설이 적용되고 있으니
빼도 박도 못하는 종북 좌빨의 처량한 처지가 딱하기만 하다.
이들은 빠져나오려 해도 자력의 힘으론 불가능하다.
마약세계나 조폭세계에 한번 발을 잘못 디디면 못 빠져나오는 이유와 같다.
나온다 해도 그 막대한 후유증과 처참한 보복이 따른다.
고로 이들이 갈 길은 딱 두 가지다.
하나는 스스로 죽음을 택하여 모든 걸 청산하고 속죄하는 것이오,
또 하나는 제3자의 힘으로 이들을 구출해내는 것이다.
후자는, 대한민국 정부가 이들과 북한정권 사이의 연줄을 강제로 끊고
격리시켜 국립호텔로 모시는 것이다. 통일되는 그날까지 말이다.
아니면, 이들이 헤어날 길은 없다.
혼자 힘으로 도저히 안 되니 내심 이를 바라는 것이 종북무리들의
속마음이다. ‘배신자는 결국 배신으로 망한다’는 속설대로
조국을 배반하여 적국으로 넘어가도 그들에게 배반당해 죽임을 당해야
하는 얄궂은 운명의 그들에겐 국립호텔 투숙이 최상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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