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불국사.박물관

 

동짓날

불국사 공양간에서 팥죽 공양을 한다.

 

평소 조용하던 공양간이 야단법석이다.

달력까지 하나 챙겨서 한손에 들고 경내를 둘러보다가

 

서울에서 왔다는 박지현.이선희를 만난다.

간단하게 문화재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무척 고마워들 한다.

 

어떻게 하면

경주여행이 좋은 추억으로남을수 있게 해줄수 있을까?

 

국보 6점은 확실히 알게 되었을것 같은데

보물 4점은 어떨지 모르겠다.

 

지현.선희는 석굴암으로 먼저 떠나고

박물관으로 향한다.

 

 

 

 

 

 

 

 

 

 

 

 

 

 

 

 

 

 

 

 

 

 

 

 

 

 

 

 

 

 

 

 

 

 

 

 

 

 

 

 

 

 

 

 

 

 

 

 

 

 

 

 

 

성덕대왕신종.

 

신라 경순왕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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