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마을(태극기 휘날리며)
태극기를 휘날리며...
영화속으로 들어간다.
어디로 가시려나?
평화롭기만 한 전차.
무엇을 보고계실까?
조정지댐이 멋지다고 하시는군요...
하사.
작대기 네개 병장위의 갈매기 하나...
종로경찰서 제무시도 몰아보고...
꽃�차.
집식구(조수석)와 그친구들이다.
영화마을 길건너편에 합천댐 하류의 조정지댐이 그림같다.
합천에서 합천댐을 향해 십여분 달리다보면 길 우측으로 태극기가 휘날리며를 촬영했던 촬영지에 그소품들이 그
대로 전시가 되어있는 영화마을이 있고 길 좌측으로는 조정댐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이곳관광이 목적이 아닌지라 서둘러 자리를 뜬다.
- 합천호
합천댐은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의 낙동강 지류인 황강에 1989년 12월 준공된 다목적 댐이다.
황매산 하봉에서는 합천호(전체 조망)가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 국사당
전쟁이 나지않게 해달라고...
나라가 잘되게좀 해달라고...
소원을 한다.
영암사지에서 순결바위 오름길 오백여m 솔밭사이에 국사당이 있다. 태조 이성계의 등극을 위해 기도를 올렸다는
곳으로 지방 관찰사로 하여금 매년 제사토록 하여 그후 고을 현감 둔내면장으로 이어져 왔으며 지금도 음력 3월3
일에는 감암주민이 제사를 올려 나라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 있다고 한다.
평소 순결치 못한 사람은 들어갈수가 없으며 만약 들어간다면 바위가 오므라 들어 나올수가 없다는 전설의 위로
남.여의 순결을 시험할수 있는곳이다.
- 모산재 암릉
순결바위부터 무지개터까지...
- 황포돗대
모산재에서 내려다 보이는 황포 돗대...
황포돗대.
황포 돗대와 바람?
황포돗대바위에서 모산재로 되올라오면서 건너다 보이는 순결바위능선
바윗길
멀리 바라보이는곳이 모산재
황포돗대 암릉길에서의 조망
무지개터에서 조망되는 순결바위 암릉
- 철쭉나라
황매평원 철쭉나라...
- 황매봉
멀리 높게 희미하게 조망되는산은 지리산 천왕봉이고 반야봉은 아주 더멀리 희미하다. 천왕봉 앞조금 우측으로
필봉과 왕산도 보인다.
희미하게 우측 높은 봉우리는 천왕봉이고 중앙부에 천왕봉보다는 덜 희미하게 원만하게 능선을 이루고 있는산은
웅석봉이다.
삼봉에서의 합천호 조망은 정말 일품이다. 한잔 생각이 절로 나는곳이다.
이후로의 하신길도 놓지고 싶지않은 아기자기한 암릉및 꽃길인데...담아올 방법이 없다.
밧테리가 떨어져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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