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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과 두원집 (친할아버지 집)을 들렀는데...
두원 친할아버지와 두원을 걸려서 바람을 쐬다가 그집에서 얼마 안떨어진 산소에를 갔다.
두원 친할아버지가 지나가는 말로 절해 하니까 녀석 넙죽 절을 하는것이 아닌가.
하도 신기하고 대견해서 다시한번 절해 하니까 똑같이 절을 한다.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아들었는지...
어떻게 그렇게 넙죽 엎드리는것인줄은 알았는지...
이쁨 받는짓만 한다.
타고나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