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0  양동마을.

 

오빠를 떠나보내고

허전하고 섭섭해하는 식구와

가까이에 있는 양동마을로 향한다.

 

 

월악산 송계계곡 물레방아 휴계소 동생과

서울 큰처남께서 공교롭게도 같은날 다니러 와서

 

하루는 동생과

또하루는 큰처남과 백암 수련관에서 지냈다.

 

아무래도 함께 자리하기가

불편할것 같아서였다.

 

 

양 이틀을 평해까지 오르락 내리락 한 후여서

먼걸음 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정해진곳이 양동마을이다.

 

 

향단.

 

관가정.

 

 

무첨당.

 

엿공장.

 

경산서당.

 

 

두곡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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