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 향로봉 종주.
우척봉(천령산)→ 삿갓봉→ 매봉→ 향로봉→ 내연산(삼지봉)→ 문수봉.
근래에는 걷는것이 꾀가 난다.
가고싶은곳은 많지만 선뜻 나서지지가 않는다.
산행 횟수가 뜸하다보니
그런것 아닌가 싶다.
옥계(09:30'~ )에서 출발 동대산.내연산.향로봉.매봉.삿갓봉.우척봉.보경사 식당가( ~18:30') 까지 돌아친 기억도 어저께 같고
수목원(07:00'~ )에 출발하여 매봉.향로봉.내연산.동대산 가는길에 길을 잘못들어 거의 상옥 마두교까지 내려갔다가 되올라와서
동대산 바데산.옥계( ~15:30') 까지의 추억도 삼삼한데...
벌써 먼 옛날 이야기인 것인가?
이번 걸음은 무척이나 무디다.
무겁다.
7시간이면 했던 산행이
9시간이나 걸렸다.
조금이라도 젊게 살려면
산행 부지런히 해야 것다.
09:10'
동행하셨던 체력이 대단하신 꿈나무님.
우척봉(10:33')
우척봉에서 조금 내려서다가 조망 되어지는 삿갓봉.전망대(좌) 매봉(우)
삼거리 방향.
삿갓봉(11:41')
전망대(11:55')에서 조망되어지는 향로봉.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수목원.
매봉(12:33')
꽃밭등(14:03')
향로봉(15:11')
내연산(16:10')
문수정(16:50')
문수봉(17:03')
문수암(17:30')
쌍생폭.
보경사 계곡(17:50')
보경사18:15')
산행 마무리(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