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22
집에서 요양
- 4.17 가까운 지인들에게 퇴원소식 전함.
바깥출입 시도하였으나 역부족.
203호 진구아빠.엄마 다녀감(수박)
- 4.19 이발소 나들이 강행. 이마트 쇼핑. 거동 불편 많이 힘듦(10%정도 마취 덜깬상태 같음)
- 4.20 아침에 이십여일만에 밥을 먹어 보았슴.모래알 씹는것 같았으나 억지로 먹음.
지곡 매제차량 이용 오천 부모님 만나뵈었슴. 아버님 붉어지신 누시울을 보고 울컥하는맘 애써 참음.
부모님 앞서가는 큰 불효 할뻔했씀.
*파트장 전화(공장장.파트장 면담관련)
- 4.21 늦게 기상 아점으로 전복죽. 죽도시장 나들이를 하고 싶었는데 기온낮고 바람불어 이마트 쇼핑으로 대체.
아직 거동불편 여전하고 힘이 듦. 저녁식사는 밥-물말아서.
- 4.22 먹고자고만한 병원생활의 연장인 하루였슴. 저녁 목욕.
'니와네... > 호아니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걷기운동(북부해수욕장→죽도시장) (0) | 2013.04.26 |
---|---|
먹고자고 자고 먹고 (0) | 2013.04.24 |
사경을 헤메다. (0) | 2013.04.20 |
오천집 (0) | 2012.07.01 |
경주번개 (0) | 2011.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