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 월포수련관.
오랜만에 아이들과 월포수련관엘 간다.
텐트도 치고 물놀이도 하던 한영 어렸을때 분위기는 아니지만
본관 2층 중앙홀에 자리를 잡고 휴식을 한다.
이곳 수련관에서 만나기로 한 경주박물관 윤희도 약속보다 이른 14시 좀 넘어 도착 별관 방안내(별관 305호)를 해준다.
윤희 형제들 모두 모였는데 다들 너무 착하고 순하게 예쁘게 생겼다.
가져온 복숭아를 거의 다 덜어준다. 식구도 많으면서
민재와 있으니 시간이 후딱 흘렀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를 한다.
국화와
아들 한영과 며느리 국화.
할머니와 민재.
윤희 4형제.
보기에도 형제들이 무척 착하고 예쁘다.
아들 한영.
아들하고 여행하면 내사진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