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버스터미널 바로옆에는 원조 올갱이국집 주차장 식당이 있다.

 

어제는 호근이와 늦게까지 질펀하게 펏다. 밥맛도 없고...

청주에서 괴산으로 올갱이국을 먹으러 갔다. 집식구가 해주는것보다야 아니지만 그런대로 한두번은

먹을만 하다.

해장술로 소주 적은것 하나놓고 늦은 아침부터 또 술이다. 고향만 오면 술에 전다.

 


 


 


다녀간 사람들이 방안가득 자취를 남겼다. 개중에는 이름을 알만한 탈렌트의 이름도 있다.

 


 


 


 


마음씨 좋아보이는 주방아줌마겸 주인아줌마.

 


한산한 시골 괴산읍내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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