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과의 일월산 여행...
오랜만의 만남이지만 얼마나 반가이들 맞아주시는지 송구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뜻하지않게 한서님(아주 레파토리가 다양한 유머로 행복을 선사해 주시는 남술님과 그의 단짝 영희님...)들을
만나 더 즐거운 산행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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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바다(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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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터널에서부터 시멘트 임도를 따라 이십여분 오르다가 만나지는 옛고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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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이길을 넘었던 기억이 가물한데 이제는 아예 차로는 생각도 할수없는 길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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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재에서 월자봉으로 오르는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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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자봉.
영양터널에서부터 70분을 걸었다. 포장길 반 산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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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 안내 입간판인데...
등산로 그림은 아무리 봐도 알길이 없다. 괜한수고만 하게 만든다. 일자봉(1.5 km)까지는 무리일것 같고... 황씨 부인당만이라도 둘러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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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부인당 조금위의 돌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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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물들이 있어 더이상의 진입은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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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부인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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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자봉으로 되올라와서 일행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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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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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춘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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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님과 친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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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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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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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터널길이 여름길로도 훌륭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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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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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대티의 등산 안내 입간판.
월자봉의 등산로 그림과 너무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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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라고 맛나게 먹었는데...
죽도시장에서 먹는 고래고기맛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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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뒷편에 이렇게 멋진 식탁을 만들어 놓았다.
날씨탓인지 소주맛도 그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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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희 전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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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춘복 신임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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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젊은 언냐 남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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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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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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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북부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