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산...
거창휴게소에서 빤히 바라보이는 산인데도...
언제나 맘뿐이었는데...
한무리 산악회에 동참하여...
오르게 된다.
새벽 다섯시 반에 집을 나서는데...
날이 얼매나 차거분지...
가나마나 갈등이 생긴다.
내의를 입을까 하다가 말았던게...
후회되는데...
별방법이 없다.
차창에 성에정도가 아니라...
아예 얼음이 언다.
장군봉으로 올라 계획보다 한시간 가량을 더하여...
종주?를 하고싶은 맴 간절하나...
처음 동행하는 산악회에서 일탈행동하기가 뭣하여...
첨부터 여유있는 산행을 한다.
가조면사무소재지를 지나 고견사방향으로 운행하는 버스안에서 바라보이는 의상봉(오른쪽 낮은 뾰족한 봉우리)
바리봉(큰 뾰족한 봉우리)다.
등산 안내입간판.
고견사 주차장 한켠에 있는 옹달샘인데...
곧바로 오르면 고견사 길이고 오른편은 오르면 마장재루 오르는 길이다.
고견폭포인데 윗쪽그림이다보니 폭포그림이 폭포그림같지가 않다.
폭포위 계곡을 건너는 모노레일.
등산로를 따라 고견사로 연결이 되는 화물(?)운반수단의 레일이다. 함 타보고싶기도 하다.
징검다리 그림인데...
일주문아닌 팔주문이다.
거창군에서 보호수로 지정되어있는 고견사 은행나무.
고견사 대웅전.
아주 오래된 사찰 건물의 일부인것 같은데...
고견사 뒷쪽 바위에 조성된 불상.
불상이 있는 바위에서 내려다보이는 고견사.
고견사에서 우두봉을 향하다 만나지는 등산로옆의 어마어마한 바위아래에서 솟아나는 옹달샘.
고견사에서 십여분 오르면 만나지는 안부.
장군봉에서 의상봉.별유산으로 연결되어지는 능선이다.
장군봉으로 향하는 능선길인데...
의상봉 오르는 철계단.
의상봉에서 내려다보이는 장군봉(왼쪽 맨끝봉우리)
의상봉에서 건너다 보이는 가야산.
아스라이 멀리 보이는 산이 지리산 천왕봉에서 반야봉 능선 아닌가 싶다.
우두산 의상봉.
산중턱의 뾰족한 봉우리는 바리봉.
별유산으로 진행을 하다가...
별유산을 오르다가 되돌아보는 의상봉.
나무사다리...
별유산 정상.
별유산에서 바라보이는 가야산.
별유산에서 바라보이는 비계산.
별유산에서 되돌아보이는 의상봉.
별유산 정상인데 덩그러니 솟아있는 삼각점과 이정 표지목이 정상임을 알려준다.
마장재로 향하면서 조망되어지는 가야산.
마장재로 향하다가 되돌아 보는 별유산.
별유산에서 마장재로 향하는길 도중 서너군데 아주 난해한 길이 있는데 이제 시작이다.
오금이 절이는 암릉길이지만 그래도 되돌아보는 여유가 아직은 있다. 장군봉이다.
왼쪽으로 멀게 보이는 봉우리가 비계산.
정말 난해한 코스인데...
선바위도 만나고...
지나온 암릉길(오른쪽)과 오른쪽의 의상봉.
마장재.
마장재에서 되돌아보이는 의상봉.
바리봉과 장군봉.
비계산 오르는 길...
비계산.
비계산으로 오르는 한무리.
눈길.....
돌탑봉.
오도산과 미녀봉.
비계산.
비계산.
비계산 오름길인데 아주 난해하다. 용좀 써야 되는곳이다.
비계산 정상.
눈발이 날리는 정상인데...
그림에는 눈이 날라가 버렸다.
거창휴게소로 하산을 하다가 되돌아 보는 비계산.
가파르게 한참을 내려서서 솔밭길을 간다.
너덜지대와 비계산.
거창휴게소로 향하는 하산길...
거창휴게소 한켠에 모여앉아서...
크~~~캬~~~ 하는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