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배내골(신불-영취-함박등-죽바우등-시살등까지))에도 가고싶고...

가야산(만물상)도 가고싶고...

괴산 백악산도 가고싶고...

속리산 상학.묘봉도 가고싶고...

월악도 가고싶고...

비슬산 진달래도 궁금코...

황매산 삼봉의 철쭉도 궁금코...

재기만 재다가...

남산으로 간다.

 

사업을 하고있는 두원할매 친구분과 동행하기로 한때문이다.

오후에 가게문을 열어야 한다고 혀는데...

 

내일은 가야산 가고 싶은데...

잘될런지 모르겠다.

 

산욕심은 여전한데...

몸(두녀니 할매나 와니나)은 예전같지가 않아서다.

 

 

지마왕릉.

 

 

 

 

망월사.

몇번 들른곳이지만 처음인 두양반들을 위해 또 들른다.

 

 

 

 

 

 

두원할매이면서 두원엄마 수연이 엄마인 한영엄마(앉은이)와 그의 친구 온민엄마.

 

 

배리 삼존불.

 

삼존불 옆으로 바둑바위로 오르는 조릿대 등로.

 

촉촉하게 젖은길이 상큼하기 그지없다.

 

황금대.

 

고사목.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 부회장 황무일님.

핸드폰 카메라에 담는것을 보다가 핸드폰 보다는 디카에 담는것이 아무래도 나을것 같아서 찍어드린다.

 

 

 

홈은 빗물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아래는 상선암 마애불이다.

 

상선암,

 

바둑바위.

 

황금대로 향하는 능선.

보이는 마을은 포석.

 

능비봉 석탑.

 

머얼리 능선에는 남산 팔각정.

 

 

와니랑 제일 친한 사람.

 

 

뒤는 낭떠러지다.

조심스런 곳이다.

 

 

 

 

탱자.

 

탱자.

 

탱자.

 

탱자.

 

만찬...

 

포석마을 계림식당의 닭백숙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엉뚱하게 한식 부페를 하게 된다.

 

음식을 담아놓고보니 어찌된일인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것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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