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9 두원 재롱.
산에도 가고 싶었지만
두원이가 더많이 보고싶어서
청주로 향한다.
가는길에 처형댁 반찬거리도 얼마간 마련을 해서
그렇게 겸사겸사로...
두원...
만나자마자
싱글벙글 난리를 친다.
녀석의 글씨자랑...
재롱도 넘 예쁘고...
좋아서 어쩔줄을 모른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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