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9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5호.

 

새벽 한시경 봉화 동생들이 도착 아버님을 뵙고는 장례식장에 안치를 하게 된다. 우선 6호실 분향소에서 어둠을 보내고 아침에 5호실

분향소로 옮겨 조문객을 맞는다.

 

토.일요일이라서 많이 연락이 되어지지 못했을터인데도 생각보다 많은 조문객들이 와주셔서 힘을 주신다. 도움을 주신다.

넘 고맙고 감사할뿐이다.

 

15:30' 입관. 이제는 영영 보고싶어도 못볼 아버님 모습에 보고 또보고 아버님 곁을 떠날수가 없다. 그렇다고 아니 보내드릴수도 없다.

우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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