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3  보경사(이나겸 선생님 마지막?봉사및 송별회식)

 

문길답사도 가고싶었지만

보경사로 갔다.

 

이나겸 선생님과 하루를 함께 하고 싶어서였다.

 

멀리 오랜기간 떠나계실 선생님인때문이다.

 

 

 

이나겸선생님과 김성동 선생님.

 

 

 

연꽃향기가 법당의 향내와 같음을 신기해하는 이나겸선생님.

 

템플스테이를 하고있는 오천 신흥중학교 학생들과 학부형님들에게 보경사 문화재 해설을 하고 있는 이나겸 선생님.

 

금당탑에 대한 설명.

 

비로자나불 설명.

 

원진국사 승탑9부도) 이야기.

 

답사팀들과 합류하여 조촐한 송별회식을 한다.

 

 

 

이나겸 선생님!!

선생님은 뵐때마다

언제나 미소가 가득한 선생님이셨지요.

 

떠나신다니

많이 서운합니다.

 

우리 문길 횐님들 맘도

꼭같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또다른 목표를 향한 도전.

외롭고, 낯설고, 험난한 여정 잘 극복하시고

 

더환한 더행복한 더아름다운 미소, 더한가득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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