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철쭉 하면...
비로봉보다는 연화봉.국망봉이 좋은데...
오늘산행은 비로봉뿐이다.
걸음이 빠른 일부 일행은 국망봉을 향했다지만...
왕복이라는것 때문에 맘이 별로 내키지 않아서 한시간여 비로봉에서
초원과 벗하며 여유를 즐긴다.
포도주를 한잔 하는데...
쪼매 글타.
향을 아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와...
같이 나누었으면...
엄청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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