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이가...
휴가(어린이집)라고...
다니러 왔다.
덕분에...
가까이에 대진으로
해수욕을 간다.
온종일 지칠줄도 모르고...
두꺼비집 지으며...
신이 난다.
대진의 아침.
포스코(포항)의 하계휴양시설로 식사와 주.움료등 시중보다도 저가로 이용할수가 있다.
이런 하계 휴양시설로는 이곳대진과 월포 두곳이 있다.
두원의 아침식사.
물가를 향하여...
물을 무척이나 무서워 하는 두원.
들어가려 하지를 않는다.
호강하고있는 두원.
두원애비와 두원은 붕어빵이다.
오수를 즐기고난 두원.
순간포착을 위하여 카메라를 꺼내드니 녀석 무슨 그림을 만들려고 하는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입까지 삐죽 내밀어 풍선이 터지지않게 포즈를 취하는폼이 재미있다.
양포 양어장의 방어.
십키로가 넘는 대어들인데 겨울 제철에는 십오륙만원(마리당)씩 한다고 한다.
두원은 오뎅도 좋아한다.
녀석 아무래도 물보다 모래가 좋은가보다.
밥상?을 차리고 있는 두원.
고추자랑.
모르는 누나들 노는데 자연스럽게 합류를 하는 두원.
그렇게 하루는 지나고...
파김치가 된 두원.